안녕하세요!

구로교육복지센터입니다 :)

오늘은 기쁘지만 마지막이라 슬프기도 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행복한진로길라잡이 멘토링 종결식 소식입니다!

이번 종결식은 코로나로 인해 멘토-멘티 팀들간 개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는 기존 멘토링과 같이 학습을 진행하였고

1시간은 포일아트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꾸미고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드를 써서 주고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언제나 봐도 너무 예쁘고 기특해요 *_*

포일아트도 열심히 하고 너무 신기해해서 저희까지 기뻤답니다 :)

이렇게 각자 자신만의 느낌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서로에게 카드를 써서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총 14회기를 진행해서인지 멘토-멘티들 다들 되게 친하고 편해진 모습이 보이죠?

다들 친해진 만큼 종결식이라서 아쉬워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답니당

저희 센터도 마지막이라 시원섭섭했어요

잘 참여해준 멘티-멘토들을 위해

시립구로청소년센터와 구로교육복지센터에서 작은 선물로

립밤과 충전식 손난로를 구입해서 선물로 증정했답니다 :)

선물도 반응이 좋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이 날은 낭만적이게 눈도 내렸는데요!!!

다행히 활동이 다 끝난 뒤에 눈이 와서 잘 진행될 수 있었고

눈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당

한 학기동안 고생해주신 대학생 연합동아리 '매듭' 멘토 선생님들과

장소 협조를 해주신 시립구로청소년센터, 구로시민센터,

구로건강복지센터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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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행진 멘토링은 내년 3월에 다시 돌아옵니다!

이번 년도에 행진 멘토링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참여하지 못했던!

지금 알게 되서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있다면 22년에는

꼭 신청하셔서 즐거운 진로학습 멘토링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