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각 기관은 각자의 위치에서 사례관리를 잘해왔습니다.

이를 보다 잘하기 위해서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자리를 만드는 자리로

통합사례관리 공동교육을 4차례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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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이 마지막 4번째 교육으로 자살 및 자해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법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살 및 자해에 대한 심각성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있을 사태를 준비하는 자세하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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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자해와 자살과 관련하여

오랜 시간동안 연구하고 사례를 진행해오신 김지혜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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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강사님은 온라인과 2.5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례와 전문적인 내용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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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내용으로는

1. 청소년 자살, 자해 현황

2. 청소년 자살 및 자살에 대한 이해

3. 청소년 자살 및 자해 상담개입 연구

4. 청소년 자살 및 자해 상담 프로그램

5. EBP 기반 자살 자해 상담클리닉 운영 모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지만

교육을 참여하는 실무자들의 열의는 꺾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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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마친 후 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후기가 가장 많을 정도로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심화과정을 요청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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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교육뿐 아니라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교육복지 실무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내년에 더 좋은 교육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