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북놀북 책놀이>는 재미난 그림책을 함께 읽기도 하지만 강사님들께서 구연동화처럼 이야기를 해주시기도 한답니다.

같이 집중을 위해 율동도 하고, 그림책을 읽고 나서는 직접 책 내용에 나온 마두금 액자도 만들어보기도 해요

그러다보니, 학생들도 매우 재미있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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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물을 어떻게 하면 아낄 수 있을지, 어떻게 물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직접 하나뿐인 자신만의 책으로도 만들어보고, 물이 다닐 수 있는 통로 등을 만들어보기도 했답니다.

생각해보는 시간과 친구들과 함께 놀이활동도 하니까 학생들의 출석률도 좋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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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도 해보고 직접 해님달님에 나온 떡을 날라보기도 하고

학생들의 즐거움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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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초등학교 학생들은 총 29명이 참여하였으며 학년별로

2회기씩 총 6회기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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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기는 너무 짧다며 아쉬워했고 강사님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이야기해주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길게 100회씩 하고 싶다고 하는 귀여운 답변도 해주었답니다.